
게임에 있어서의 그래픽은 사람에게 있어서 외모와도 같은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래픽은 화려하지만 게임성이 적은 게임은 인물은 좋지만 내실이 없는 사람과도 같은 것이다.
언제나 사람의 됨됨이는 그 사람의 내면의 여러가지 모습에 의해 결정이 된다
게임도 게임자체의 가치는 그래픽보단 그게임이 가지는 게임성에 의해 결정이 된다.
물론 사람이든 게임이든 겉모양이 중요하지 않은 것은 아니다.
단지 그 겉 모습이 게임이나 사람의 가치를 결정짓는데 있어서 결국에는 큰 영향력을 끼치지 못한다는 것이다....
"정말 꼭 필요한것과 있으면 좋지만 꼭 필요한 것이 아닌것..."
우리는 이것을 구별할줄알아야 한다고 생각한다....내가 생각하는 게임의 그래픽은 내가 구현하고자 하는 세계을 무리없이 표현 할 수 있는 최소한의 정도이면 된다. 정말로 중요한 것은 어떻게 하면 게임에 더욱더 몰입시킬수 있느냐 이다. 사람과 컴퓨터의 상호작용방법, 사람과 사람과의 상호작용방법, 편리한 유저인터페이스, 다양한 극적인 요소등등..이런것들이 가장 중요한 것이며 현재 게임을 만들고자하는 우리가 생각해야만 하는 것이다.
섬세하고 디테일한 그래픽에 투자하는것보다 쾌적한 게임환경과 게임플레이에 더욱더 노력을 쏟아 부어야한다고 생각한다..
사람마다..다르겠지만..사실 난 그래픽의 좋고 나쁨은 그래픽의 디테일보단 얼마만큼 게임의 분위기를 잘 표현했냐가 그 척도가 되어야 한다고 본다. 물론 묘사가 얼마나 섬세하게 되어있느냐를 가지고 그래픽의 기준을 따지는 사람도 있고 또는 얼마나 자기취향의 그래픽을 표현했느냐를 가지고 기준을 정하는 사람들도 있다. 여기서 한가지 집고 넘어가야 할것은 그래픽에대한 가치투자가 게임성에 대한 가치투자를 절대로 넘어서는 안된다는 것이다. 적어도 난 그렇게 생각한다.
우리는이미 겉모습만 화려하면서 재미없는 게임성으로..우리를 낚은 작품들을 너무나도 많이 보아왔다....이런점에 대해서 우리는 항상 진지하게 생각해봐야 할 것이다..
얼마전부터 존경하기 시작한 마리오의 아버지인 미야모토 시게루 횽은 이런말을 하셧다..
"나는 기술의 발전이 반드시 게임의 재미를 향상시켜줄 것이라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댓글 1개:
그래픽 좋다는 장점은 몇 년 못가겠지만,
내용이 재밌다는 장점은 평생 가겠죠.
저라면 그래픽 좋은 것 보다도, 일단은 재밌는 게임을 만들어야 자부심이 느껴질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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